|
이번 여행에 가져간 모든 주얼리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셀리나 팔찌를 소개해 드릴게요.
14k옐로골드와 14k무도금 화이트골드 체인 모티브가 번갈아가면서 세팅되어 있는 제품으로 코인 디테일까지 함께 세팅되어 굉장히 멋스러운 스타일이예요.
언뜻보면 기본 디자인 같지만 구석구석 다양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데요, 우선 전체가 투톤으로 제작되어 이 팔찌 하나만 있어도 기본 두가지 컬러의 반지나 시계와 함께 착용이 가능해요! 오늘은 화이트골드 시계를, 내일은 옐로골드 반지를 착용해도 두가지 제품과 모두 함께 착용하실 수 있다는 것 :) (중량 약 9.5g 정도)
체인 모티브 역시 심심하지 않게 두 종류를 세팅해 옐로골드와 무도금 화이트골드 체인의 디자인이 서로 달라요! (각각의 체인 사이즈는 가로 약 10mm 세로 약 5mm입니다)
잠금 장식 부분에는 두개의 코인 모티브를 세팅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줬어요. 14k무도금 화이트골드 코인은 유광으로 양면 똑같은 디자인의 모티브가 세팅되어 있으며 다른 하나의 14k옐로골드 코인은 무광으로 두가지 코인 모두 지름은 약 10mm 정도입니다.
코인이 연결된 부분의 연결 체인 길이는 약 15mm이며 코인 포함 전체 길이는 약 25mm입니다.
착용했을때 느낌. 위 사진처럼 코인 부분이 손등쪽으로 오도록 착용해도 되구요, 반대로 아래 사진처럼 체인만 보이게 착용해도 멋진 제품이예요.
무도금 화이트골드는 완전 하얗게 도금되지 않지만 내추럴한 화이트골드 컬러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피부에 닿아도 어색하거나 들뜨는 느낌이 훨씬 적어요.
체인 아이템은 너무 매니쉬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제가 착용한 것처럼 여성스러운 반지와 함께 하면 훨씬 더 세련된 느낌으로 뭔가 좀 더 챙겨입은 듯한 느낌도 들어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지만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해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가벼운 외출할때도 체인 팔찌 하나만 착용해주면 훨씬 세련된 느낌이라 럭셔리 아이템 즐기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골드 컬러는 14k무도금 화이트와 14k옐로골드 믹스 버전 한가지로 체인 아이템은 너무 타이트하면 덜 예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원래 착용하는 팔찌 길이보다 반드시 조금 더 길게 주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평소 착용하는 기본 실팔찌 + 1~2cm 정도 더해주시면 됩니다)
|
.jpg)
.jpg)
.jpg)
.jpg)
.jpg)
.jpg)
.jpg)